런던의 미혼모인 조지는 그녀의 아이들 제인 과 프래드 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이 공연하는 애니메이션 콘서트에 함께 참석합니다. 쇼팽의 에튀드 피아노곡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폴란드를 떠나 영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친척집에 남겨진 애나의 스토리로서, 쓰레기장에서 발견 된 오래된 피아노가 마술의 플라잉 머신 으로 변하면서 동갑내기 사촌 칩칩 과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3D 애니메이션 유럽 음악 여행이 시작 됩니다.
랑랑 의 피아노 3D 애니메이션 공연 직 후 조지의 자녀 제인 과 프래드는 랑랑의 싸인을 받기 위하여 분주하며, 조지는 급한 업무전화 통화 후 자신의 자녀들이 없어진 것 을 알게 됩니다. 슈퍼스타 랑랑 은 조지 에게 아이들을 찾기 위하여는 자신의 피아노에 연결된 망원경으로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 하여야 한다고 전하며, 망원경을 확인 한 순간 조지는 랑랑 이 공연하였던 애니메이션의 플라잉 머신 을 타고 아이들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…...

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 과 함께 자신의 자녀들을 찾아가는 3D 애니메이션 여정 속에서 조지는 다시 한번 아이들의 소중함을 느껴가며 피아노의 시인이며 아버지인 쇼팽의 무덤에서 아이들과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. 85분 3D 애니메이션이 제공하는 음악 과 유럽여행기 그리고 가족애
 

:::스페셜피쳐
• Interviews - 랑랑(Lang Lang)
• M/V 주제가
• M/V 이별(ver.piano)
• M/V 이별(ver.song)
• Trailer

"피아노의 시인이며 아버지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대작!

“음악을 통한 애니메이션과의 결합 그리고 가족애” -토론토 국제영화제 (TIFF)-
***** 30대 엄마 / 아빠에게 힘이 되는 애니메이션
***** 초등학교 자녀에게 보여 주고 싶은 애니메이션
**** 쇼팽의 음악을 동심으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
*****세계적인 음악가 랑랑 과 애니메이션의 만남
*****음악 + 가족애 + 애니메이션의 완벽환 조화
*****3D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관객상 <3D animation festival , 미국>

"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(Fryderyk Franciszek Chopin) 출생-사망1810년~1849년 국적 폴란드.
평생 피아노곡 밖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도 좋을 쇼팽은, 그 분야에 있어서는 영원한 왕관을 쓰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.
교향곡에 있어서의 베토벤, 실내악곡에 있어서의 하이든, 가곡에 있어서의 슈베르트처럼,
피아노에서의 쇼팽은 분명히 왕자이며 유일자이기도 했다. 그의 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가을의 달빛을 느낀다.
그것은 창백한 은빛이 교교하게 만물을 비추는 아름다움 그 자체이기도 하다.
그의 음악에 몸을 맡기는 모든 사람은, 달빛에 정화되어 고요히 빛나는 마음 속에서 꿈꾸는 듯한 기분이 된다."